많은 의미가 있더라.
사회 전반적인 것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더랬지.
익숙함을 뒤로하고 새로운 것을 선택권 없이 받아들여야 했으니까.
표면적인 변화 뿐 아니라, 내 개인적인 내면적인 부분에도 많은 '변화'가 있었더랬지.
뭐 이래저래 도전적인 부분들은 많았지만,
현재 시점에서 뒤돌아보면
결론적으로 많이 성장할 수 있던 감사한 기회였던 것 같아.
가장 감사한 부분이자 가장 큰 변화는,
바로 집=공부공간이 된 것 같아.
늘 이게 익숙하다보니, 공간 의존적으로 제한이 있었는데.
이젠 그 제약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진 느낌.
늦은 밤과 이른 아침의 그 시간을 지배하며 누리는게 참 좋더라. :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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